홍콩에서 온 마담장 / 홍콩서 온 마담장 1960년대 후반과 70년대가 시작되면서 제목에 ‘홍콩’이라는 제목을 단 영화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아마도 홍콩이라는 공간이 낯설고 새로운 이국적인 요소가 더해지는 장소이면서, 당시 왕우가 주연했던 일련의 성공한 무술영화들의 영향으로 폭력과 격투라는 액션의 이미지로 그려지고 있었던 때문인 것 같다. 신경균 감독의 1970년 작품 은 스토리상 여주인공이 홍콩에서 꼭 와야 할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홍콩출신이라는 사실만으로 그녀에게는 힘과 돈이 주어진 것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게 되기도 한다. 즉, 스토리상 천애고아인 그녀가 어떻게 부를 일구고 무술을 익혔는지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이 영화는 오직 친일파에게 죽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잃어버린 동생을 찾..
홍콩서 온 철인 박... 이 휘황찬란한 제목을 보라~~~~~~하지만과연 이 영화가 감독수업을 받은 사람이 제정신으로 만든 영화일까요?그리고 이 영화를 끝까지 보고 있었던 나는 제정신이었던 걸까요?라고 묻고 싶다다다다....... 왠만해선 못만든 영화라고 말하고 싶진 않지만이렇게 황당하고 못 만든 영화가 도대체 얼마만이냐?사실은 기억에도 없다...그래 몇 편 봤을수는 있겠지. 외국영화 통털어서...여기서 잠시 소심하게 넘어가기로 하고.... 그래도 영화는 좀 골라 보는 편이다보니 이상한 영화는 피해가는 편이고한국영화는 왠만하면 용서가 되는 편이지만 이 영화는 좀 너무했다.하지만 더~~~ 이상한 건 참고 참다보면 어느덧 귀여워지기 까지 한다는 그 사실...허허~~~ 해탈의 웃음을 띄게 되리오... 박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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