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새에 의해 사람들이 잡혀가 끔찍하게 죽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다. 이즈음 지미 퀸은 동료 두명과 보석강도를 계획하고, 보석을 훔친 가방을 들고 도망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다. 쫓기듯 어느 빌딩의 옥상까지 올라간 그는 거대한 알이 있는 둥지를 발견한다. 퀸은 경찰에게 새의 위치를 알려주는 대신 돈을 요구한다. 이 거대한 새는 고대 아즈텍의 종교와도 연관되어 있는데, 광신도가 그를 몇 세기의 잠에서 깨어나기 위한 종교의식을 거행하고자 한다. 퀸의 제보로 경찰은 거대새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다른 장소에 있던 둥지에서 새끼 새가 태어난다. 감독 래리 코헨은 로빈 우드의 책 에서 평론을 읽었던 관계로 익숙한 이름이다. 그의 감독 작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보게 된 작품이다. 괴수가 등장하는 전형적인 ..
외국영화/미국영화
2018. 6. 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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