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인간 337 흥행에 크게 성공한 의 속편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임정규 감독 작품. 은 마루치를 닮은 33억 7천만원을 들여 만든 로봇으로, 태권도를 비롯 각종 무술을 구사하고 3만 마력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소개된다. 1시간 남짓 상영시간에 작정하고 어린이 눈높이에서 제작된 만화영화. 칸트별의 인간들은 로봇의 지배를 받으며 박해받고 있다. 그 로봇들이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로봇을 만든 마로 박사와 그의 아들 아람이 온 것인데, 알고 보니 아들에게 지구의 모든 것을 뺏어 주려 했던 아빠 마로박사의 잘못된 판단이 있었던 것. 로봇이 지배하는 게 아니라 마로 박사가 로봇을 내세워 지배하고 있었던 것. 하지만 정의로운 전자인간 337이 마루치 아라치를 비롯한 지구인들과 함께 마로박사와 로봇을 물리친..
호세, 꺽다리, 땅달이는 둘도 없는 친구 삼총사. 망원경으로 하늘의 별자리를 관찰하던 중 의문의 폭발사고를 목격한다. 이후 뒷동산에 섬광이 비치며 우주선이 불시착한다. 그 우주선은 어린이왕국의 공주와 신하들이 타고 있다. 그들은 박쥐성의 공격을 받았던 것. 지구의 약으로 공주를 구한 삼총사는 어린이왕국으로 초대받는다. 어린이왕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박쥐성의 두목이 공주를 납치한다. 삼총사와 모모대장은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 박쥐성으로 잠입한다. 그들은 어려운 난관을 하나씩 돌파하며 공주를 구출한 후 우주열차를 타고 어린이왕국으로 돌아온다. 옛날 꼬꼬맹이 시절에 보고 싶었는데 못 봤던 영화를 거의 38년만에 보았다. 여름방학 동네담벼락에 붙어 있던 포스터를 보고 부모님께 보여 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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