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밴디트(독일버전)의 감독인 카차 폰 카르니에의 작품이라고 관심이 가긴 했지만실은 제목인 이 꽤 멋있게 보였기 때문에 한번 봐 볼까 하고 선택하게 되었다.그러다보니 감독이 카차 폰 카르니에였고, 익숙한데 누구더라 하다보니 그 의 감독이었고, 이제 기대감 상승하기 시작하고, 게다가 알고 봤더니 늑대인간 스토리더라는 것.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중의 하나가 뱀파이어인데, 비슷한 동네기도 하고, 또 존 랜디스 감독의 을 무척 재미있게 봤던 터라 다시 한번 기대감에 젖어젖어... 그래서 뭔가 색다를 거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여성감독이라는 것도 이국적인 영상미를 기대하게 만들게 했다. 사실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시리즈에 섹슈얼리티를 배제하면 좀 허전하지 않은가? 하물며 구미호도 사랑때문에 사람이 되지..
외국영화/미국영화
2018. 9. 1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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