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에 디렉터스컷 영화제가 열린다고 하죠.이 영화제는 바로 현장에서 직접 영화를 만들고 있는 영화감독들이 선정하는 상이예요.생소한 영화제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올해가 17회라고 하니 꽤 역사도 있네요. 과연 현장에서 스탭과 개스트를 통솔하며 영화를 만들어내는 감독들의 눈에는 어떤 영화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을까요? 특이한 건 이 영화제에서만큼은 작품상이 없다는 거예요.연기자와 감독 그리고 제작자에게 상을 주고 있네요.이제 20년을 바라보는 역사인 만큼 많은 남,녀 배우가 상을 받았어요. 오늘은 현직 감독들이 직접 선정했던 남녀 연기자들은 누가 있었을까궁금해서 자료를 찾아봤어요. 그리고 저의 간략한 코멘트를 달아보았습니다.이 블로그를 찾아 주신 여러분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알려주시면 궁금증 해결이겠죠?..
단상
2017. 12. 5.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