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자무시의 영화는 나와 핀트가 좀 안맞다고 늘 생각했다.도통 그의 영화에 남들만큼 열광되지 않았기 때문이다.천국보다 낯선은 내용은 저 만치 떠나가며 이미지만 남겨놓았고,그 외 지상의 밤은 수다속에서 길을 잃었고부산영화제에서 본 데드맨은 그냥 잠들어버렸다.브로큰 플라워는 물라테 아스타케의 음악만 남아 있다.그 외는 찾아볼 생각도 안하는 감독이 바로 짐 자무시인데...1999년 작품 에서야 비로소 아주 큰 인상을 받았다.이제 다시 짐 자무시의 영화를 본다면 좀 더 새롭게 받아들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각설하고왜 지금 사무라이일까?이제는 사라진 일본의 전통을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아마도 그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근심인 것 같았다.사무라이가 주군을 대하는 방식은 죽음을 ..
외국영화/미국영화
2018. 8. 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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