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가 주연한 007 시리즈는 2000년대 이후 나온 액션영화중 멧 데이먼의 본 시리즈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액션영화다. 이전 007 시리즈도 모두 챙겨보았지만 재미의 여운이 그리 오래가는 편은 아니었다. 실은 그렇게 흥분해서 방방 뛸 만큼 영화적으로나 재미로나 충분히 와 닿지 않았다고 하는게 맞으려나... 그런데 은 굉장히 재미있었다. 물론 이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배우인 다니엘 크레이그 때문에 쉽게 몰입이 되었던 것도 원인일 수 있겠지만, 오프닝이 지난 후 첫 시퀀스에서부터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마다가스카에서의 추격씬에 온통 빠져들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제임스 본드가 총이 아닌 주먹과 다리 등 온 몸을 사용해 액션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었다. 달리고, 넘어지고, ..
외국영화/유럽영화
2018. 9. 2. 02:5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황정순
- 전계현
- 김정훈
- 박암
- 전숙
- 윤일봉
- 김진규
- 1977
- 사미자
- 신성일
- 남궁원
- 도금봉
- 70년대 한국영화
- 김기종
- 1970
- 1981
- 1980
- 문희
- 1978
- 박노식
- 이해룡
- 1979
- 1976
- 허장강
- 한은진
- 김희라
- 최남현
- 하명중
- 문정숙
- 박원숙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