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는 B급 액션영화의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적당한 액션과 쫄깃함으로 킬링타임용으로는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해왔다. 게다가 다양한 역할을 하지만 늘 똑같은 표정과 말투를 보여주는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후예다운 연기하는 듯 안하는 그의 스타일도 나름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전혀 어색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A급이든 B급이든 연기를 하든 안하든 영화에서 중요한 것은 그래도 어느정도의 스토리가 보장되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라면 은 그야말로 킬링 타임이 아니라 웨이스팅 타임용 영화라 할 만큼 시간을 낭비하는 영화라고 할 만하다. 그러다보니 적당한 액션과 일정한 재미는 드린다는 제이슨 스타뎀의 스타이미지도 아무 소용이 없다. 수족관의 상어가 아닌건 분명한데...
외국영화/미국영화
2018. 10. 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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