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적 리얼리즘 영화의 대표작 마르셀 까르네 감독의 1939년 작품 은 프랑스의 영화 사조였던 시적 리얼리즘의 대표적인 작품중의 한 편이다. 순수하고 성실한 청년이 우연히 일어난 사건으로 비극적 선택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로, 염세적인 세계관이 드러나고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프랑소와(장 가방)는 발랑탱을 총으로 쏘고 만다. 프랑소와는 그의 좁은 방에서 왜 발랑탱을 죽이게 되었는지 회상한다. 이웃의 신뢰를 받는 성격 좋은 공장노동자인 프랑소와는 우연히 꽃 배달을 온 프랑소와즈를 알게 되어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녀는 프랑소아를 사랑하면서도 마술사인 발랑탱 역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실망한 프랑소와는 발랑탱의 조수이자 애인이었던 클라라와 만난다. 비열한 성품의 발랑탱은 프랑소아즈를 ..
외국영화/유럽영화
2018. 6. 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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