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왜 무한루프속으로 스스로 뛰어드는가? 2009년에 만들어진 영화가 IPTV가 아닌 극장에 정식으로 개봉되었다는 건 입소문이 상당히 높다는 걸 반증한다고 볼 수 있다. 크리스토퍼 스미스 감독의 이 바로 그런 영화다. 이미 호러영화팬들 사이에서는 꽤 괜찮은 작품으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한다. 은 특정시간이 무한 반복되는 타임루프를 소재로 한다. 그런데 왜 영화 속 인물들은 일종의 지옥으로 말해지기도 하는 무한루프에 갇히게 되는 걸까? 이 영화 역시 주인공 제스가 왜 무한루프에 갇히게 되었는지를 추적하는 영화다. 내게 흥미로웠던 것은 이 영화가 무한루프의 처음이 아니라 이미 상당히 반복된 후의 중간지점이라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이 무한루프는 왜 제스에 의해 지속되고 있는 걸까? 영화를 다 보고 나면 탈..
외국영화/유럽영화
2018. 9. 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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