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사람이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에서 간간이 이름을 들었지만 본 영화가 없는 관계로 그러든가 말든가 했는데... 영화번역을 취미로 하는 지인이 줄기차게 보내주고 있는 영화들 덕분에 그의 존재를 서서히 인지하기 시작했다. 쿠엔틴 타란티노가 각본을 쓴 트루 로맨스에서 소니 치바의 영화를 좋아하는 여자친구와 데이트하고 싶다고 했던가 어쨌던가 했지만 그 정도까지의 열광 수준은 아니지만 꽤 정은 가는 배우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일단 얼굴만 보고 있으면 느~~~끼~~~하다는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그런데 멋진 수트도 어울리고, 허름한 티셔츠도 어울리고, 제복도 어울리는 편인데다, 가라데 도복까지 어울리더니 드뎌 그 일본의 똥꼬팬티(훈도시)도 제법 잘 소화해내더라.^^ 어쨌거나 지금까지 본 그의 영화들 중에서..
외국영화/아시아 영화
2018. 9. 2. 16:3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김정훈
- 70년대 한국영화
- 김희라
- 전계현
- 남궁원
- 1976
- 전숙
- 1981
- 김진규
- 최남현
- 사미자
- 한은진
- 1980
- 이해룡
- 1970
- 1978
- 문정숙
- 황정순
- 박암
- 신성일
- 1979
- 문희
- 허장강
- 1977
- 김기종
- 하명중
- 도금봉
- 박원숙
- 윤일봉
- 박노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