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워넬 감독의 는 재미있다. 블록버스터급의 화려한 화면은 아니지만 스토리의 힘이 적지 않은 영화라는 느낌이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제임스 카메론의 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이 든다. 도 처음부터 블록버스터급의 영화는 아니었다. 미래에서 온 로봇이라는 설정이 당시 80년대라는 아날로그적인 상황과 자연스럽게 맞물리면서 독특하고 신선한 정서를 만들었다. 저예산스러운 화면이 꽤 어울리기도 했고 말이다. 는 이러한 적인 분위기를 반대로 뒤집어 놓은 것 같은 느낌이다. 배경은 기술이 발전한 미래 세계이지만 오히려 지향하는 것은 아날로그에 대한 우호적 감정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어느 미래 시대. 과학 기술도 발전해 인간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이다. 무기 역시 몸 속에 장착할 수 있을 정도다. 이런 시..
외국영화/제3세계 영화
2018. 10. 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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