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의 제왕으로 불리는 웨스 크레이븐의 스크림은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공포영화이다. 개인적으로 공포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다가 이 영화 이후로 꽤 즐기는 편이 되기도 했다. 웨스 크레이븐감독은 공포영화를 새롭고 신선하게(?)찍어내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이미 나이트메어를 80년대 공포영화의 대표작중의 하나로 만들었고, 스크림은 90년대 공포영화의 걸작리스트의 꼭대기층에서 머물게 될 것이 틀림없다. 스크림의 미덕이라고 한다면 익히 알려진 대로 공포영화의 전형성에 대한 모방과 재창조를 통한 조롱일 것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헐리우드의 내러티브 구조를 통한 이야기꾼으로서의 웨스 크레이븐을 더 높이 평가하고 싶다. 스크림은 단순한 내러티브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그 속에서 반전과 복선은 예술적 ..
외국영화/미국영화
2018. 9. 2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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