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앙 레브링 감독의 는 덴마크에서 만든 서부영화다. 마치 예전 이탈리에서 만든 마카로니 웨스턴이 생각나는 설정. 줄거리덴마크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존(매즈 미켈슨)은 7년만에 그리웠던 아내와 아들을 미국으로 데려올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아내와 아들은 도착 첫 날 미국 서부의 불한당들에 의해 죽고 만다. 결국 존의 아메리칸 드림은 아메리칸 나이트메어가 된 셈. 존은 복수를 결심하고 그 불한당들을 모두 쫓아가 죽여버린다. 그런데 그 불한당의 형이 한 마을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보스 델라루였던 것. 이제 존과 델라루의 숙명적 대결만이 남았다. 는 마카로니 웨스턴처럼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이 바라보는 미국에 대한 신화라고 할 수 있다. 크리스티앙 레브링 감독은 전 세계의 리더로 자처하는 미국이라는 ..
외국영화/유럽영화
2018. 2. 27. 00:5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김희라
- 1976
- 문정숙
- 문희
- 도금봉
- 하명중
- 신성일
- 1979
- 사미자
- 김기종
- 이해룡
- 김진규
- 박암
- 전계현
- 1980
- 70년대 한국영화
- 박원숙
- 1981
- 1970
- 1977
- 남궁원
- 최남현
- 전숙
- 박노식
- 황정순
- 김정훈
- 1978
- 윤일봉
- 허장강
- 한은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