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 Kickboxer -쟝 끌로드 반담의 시원한 발차기
는 예전에 2편 동시상영관에서 봤던 영화다. 이런 B급 격투기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 그때 같이 상영했던 다른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에 들어갔을 것 같다. 그런데 가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아직도 가끔 기억이 날 정도로. 그리고 장 끌로드 반담을 처음 알게 된 영화이기도 하다. 이후 반담이 출연하는 온갖 반담 시리즈는 다 본 듯. 기억나는 것만 해도 , , 그 외에도 , 그리고 막바지에 까지 보고 반담을 졸업했던 것 같다. 며칠전에 올레tv에 가 있길래 다시 보게 되었다. 오랜만에 본 는 참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B급 액션물일 뿐이었지만, 여전히 재미는 있더라. 역시 장 끌로드 반담은 에서 제일 풋풋하다. 미국의 킥복싱 챔피언인 에릭이 태국 챔피언 탕푸와의 대결을 위해 방콕으로 온다...
외국영화/미국영화
2018. 6. 30.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