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시골마을에서 16살 소년 찰리는 달리고 달린다. 그런데 이 조그만 마을에 찰리의 흥미를 끄는 것이 있었다. 바로 승마용 말 ‘린 온 피트’다. 그는 말의 주인인 델에게 고용되면서 ‘린 온 피트’를 돌보게 되고 정을 느낀다. 이즈음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죽고 고아가 된 것도 모자라 경기에서 계속 지던 ‘린 온 피트’마저 죽을 운명에 처한다. 찰리는 무조건 ‘린 온 피트’를 데리고 그리운 고모를 찾아가기로 한다. 그리고 순탄치 않은 여정이 시작되는데... 앤드류 헤이 감독이 누군가 찾아보니 바로 퀴어영화 를 만들었던 감독이다. 에서도 뭔가 서정적인 분위기 만드는 연출이 좋았는데, 에서도 어떤 서정적인 정서를 많이 느끼게 한다. 뭔가 허무하고 쓸쓸한 느낌은 주인공인 찰리의 내면..
외국영화/유럽영화
2018. 10.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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