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팔도사나이 - 국뽕으로 돌아온 팔도사나이 시리즈 여섯번째 이야기
국뽕으로 돌아온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중공업 회사에 새로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총무과장에게 자기소개를 한다. 그중 남국일은 자신만만하고 정의감이 넘친다. 이들은 평소에 주어진 일에 매진하는 것이 애국하는 길이라 생각하며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한다. 그리고 예비군 소집때는 투철한 애국정신으로 무장한 군인이 되어 나라와 직장을 지킨다. 특히 신입사원 국일은 직장예비군에서는 중대장이 되어 그의 직장상사들도 그의 부하가 된다. 유사시에 군수공장이 되는 국일의 회사에 무장공비가 침투하고 실탄도 부족한 상황에서 예비군들은 목숨을 걸고 무장공비를 물리친다. 그들은 산업역군이자 국가를 지키는 군인으로서 예비군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한다. 노골적인 국뽕 혹은 계몽영화인 는 편거영 감독이 건달 대신 예비군을 소재로 ..
한국영화/1970년대
2018. 9. 17.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