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도 안했는데 의외로로베르트 슈벤트케의 레드를 허허실실거리며 나름 재미있게 봤다.CIA, 은퇴한 킬러들, 라틴 아메리카하면 딱 떠오른다.이 영화가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더군다나 전형적인 헐리우드산 영화가 아닌가? 그 물줄기가 샛길로빠질 염려는 아예 접어두시라.그만큼 이 영화는 1급 배우들이 출연하는 킬링타임용 영화로적당한 영화인 것이었고그래서 별 기대없이 그럭저럭 “재미만 있으슈” 하며 선택했던 것이다.그리고빙고... CIA에서 미국의 이익을 위해 미국의 종이 되어 갖은 못할 짓을 해온역전의 용사 노인네들이 그 못할 짓 때문에 제거의 대상이 되었고그들의 뒤를 이어 현재 못할 짓을 주 업으로 하는 젊은 후배는목숨 내 놓으라고 달려온다는 이야기인데,알고 봤더니 못할 짓은 한 막돼먹은 인물이..
외국영화/미국영화
2018. 8. 3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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