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서의 박노식을 아주 좋아라 한다. 그가 주,조연으로 출연했던 5~60년대의 인상적인 작품들과 그의 연기와 개성을 좋아한다. 하지만 박노식은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14편의 영화를 만든 감독이기도 하다. 그동안 접할 기회가 드물어 한편도 보지 못했는데, 드디어 이번에 1976년 작품 를 보았다. 한국 B급 활극영화에 대한 재평가가 활발히 시도되면서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시각도 분명 존재하며, 일부는 잊혀진 걸작의 재발굴이라는 이름으로 칭송되기고 하며, 나 역시 이런 의견에 찬성하고 있다. 더불어 류승환 감독은 로 한국의 B급 활극 영화에 오마쥬까지 바치고 있지 않는가...그러나 한마디로 궁금해져버렸다. 이 영화를 이렇게 만든 이유가... 박노식 감독의 오리지널 를 보고 난 이후의 감정은 한마..
한국영화/1970년대
2018. 9. 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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