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음에 우리는 - 부담없이 즐길만한 70년대 하이틴 영화
고교 3학년인 예원과 영수는 대학입시에 성공할 때까지 만나지 않기로 굳게 다짐한다. 하지만 결과는 예원만 대학에 합격하고, 영수는 재수생의 길을 걷는다. 활달한 성격의 예원은 아이스하키 선수인 선배 덕진과 친해진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영수는 방황한다. 예원과 덕진은 그런 영수를 위해 서로 만나지 않기로 하면서 영수를 격려할 방법을 찾는다. 결국 영수도 그들의 우정을 받아들이고 공부해 대학에 수석으로 합격한다. 을 보고 나면 전형적인 김응천 감독의 영화구나 싶으면서도 좀 더 밝은 느낌을 받게 된다. 왜일까? 하고 생각하니 이 작품에서 만큼은 김응천 감독 특유의 꼰대잔소리가 덜 하네 싶은 거다. 학생은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는 교과서 잔소리가 의외로 덜하다. 왜일까? 또 생각해보니 결국은 주인공들이 대..
한국영화/1970년대
2018. 11. 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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