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끌로드 샤브롤은 앙드레 바쟁의 아이들인 까이에 뒤 시네마의 비평가들 중에서 를 만들면서 가장 먼저 감독으로 입문했다. 바로 그 유명한 누벨바그가 막 시작된 것이다. 물론 그들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1년 뒤 프랑소와 트뤼포가 를, 장 뤽 고다르가 를 발표하고 성공을 거두면서 부터였지만 끌로드 샤블롤은 그들과는 또 다른 작품세계로 누벨바그의 한 축을 당당하게 장식했다. 알려진 바로는 는 바로 개봉을 하진 못했다고 한다. 2번째 작품인 이 성공하고 나서야 비로소 개봉되었다고 하니 시작부터 탄탄대로는 아니였던 셈. 개인적으로는 의 완성도가 뛰어났다고 생각하지만 의 감성이 더 마음에 와 닿았다. 히치콕 매니아로 알려져 있듯 이후의 작품세계가 미스터리나 스릴러 장르였던 것에 비해 데뷔작 는 드라마였지만..
외국영화/유럽영화
2018. 9. 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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